[ Original Message ]
어느 티비 방송에 노란노카라자켓입은 거 보고 바로 노란자켓찾기 삼매경.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뒤지다가 여기만큼 이쁜게 없어서 결국 바비앤펌킨에서 요아이 구입.
키 163 52키로 55반사이즈 체형. 길이가 짧아보여서
미듐으로 구입. 따악 이뿌게 맞네요~^^
갑자기 더워진 날씨탓에 딱 좋더라구요.적당히 얇아요.
근데 구김이 많이 가서 조금 실망ㅠ 린넨특성상 어쩔수없지만서도ㅠㅠ 저는 핫팬츠 좋아해서 역시 핫팬츠에 코디했구요. 흰바지에는 더 이뿌겠죠? 구두를 블랙을 신어서 좀 엔지였지만, 화사하니 기분 좋아지는 옷이였어요♡♡근데 웃긴게 노란자켓입고 교회가면 간사님이 노란자켓.
돌잔치가면 사회보고 춤추는 분들이 노란자켓. 저도 노란자켓입고 뛰쳐나가서 춤출뻔^^;; 좀 웃기긴했어요. 그들과 함께해야할거 같은 생각에...